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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운동

커클랜드 미녹시딜 탈모인의 필수품 해외직구로 저렴하게 사용하기

남성분들의 평생고민 탈모.

탈모가 생기게 되면 가장 먼저 하셔야 할게 바로 병원을 방문해서 처방을 받는 것입니다. 탈모가 처음 진행되면 한의원,민간요법,탈모샴푸,영양보조제 등을 알아보게 되는데요. 

유전형 탈모는 다른 방법으로는 답이 없습니다. 

병원에서 처방받는 먹는 약과 바르는 약. 이 2가지가 필수 입니다. 그중에 먹는 약은 프로페시아 바르는 약은 미녹시딜이 가장 많이 쓰이고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같은성분의 약이라도 제조사, 국내/해외 제품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바르는 약 중에서는 커클랜드 미녹시딜이 가장 저렴해서 많은 분들이 이용을 하고 계신데요.

그래서 오늘은 탈모에 바르는 약 커클랜드 미녹시딜 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탈모가 진행된지 4~5년쯤 된거 같아요.


처음에는 약을 먹기가 꺼려졌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샴푸후 빠지는 머릿카락이 늘어 어쩔수 없이 피부과에서 약을 처방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먹는 미노페시아입니다.

미노페시아는 프로페시아의  카피약으로 

효능은 동일한데 가격이 저렴해서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6개월분에 15만원이네요.


탈모약은 한번 먹기 시작하면 지속적으로 복용을 해야지

안그러면 다시 탈모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바르는 약은 마이녹실 겔 5%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미녹시딜은 마이녹실,판시딜,동성미녹시딜 등이 있는데

제조사에 따라 가격이 다 다릅니다.

기존에 마이녹실 겔5%를 꾸준히 사용하다가 금액적으로 

부담이 되서 이것저것 알아봤는데요.


그러다 찾게 된것이 커클랜드 미녹시딜 입니다.



커클랜드 미녹시딜 은 국내 제품에 비해 

가격은 절반이하로 굉장히 저렴합니다.

가격이 쌀때사면 3분의1 가격까지도 내려간다고 하네요.


국내에서는 판매되는 제품이 아니라서

이베이나 큐텐 등 해외 사이트에서 구매를 하게되었는데요.

해외직구를 종종 하는지라 그닥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요새는 해외배송도 굉장히 빠르게 되고 좋더라구요.

커클랜드 미녹시딜은 60ml 로 나뉘어져 있어 휴대하기도 편합니다.

스포이드가 동봉이 되어 있는데 한번에 1.0ml를 초과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뭐든지 과하면 부작용이 생길수 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사용법이 좀 어려우실수도 있는데

하루 2번 탈모부위에 발라주고 손으로 가볍게 마사지하듯이 두드려 주고

손에 묻은 액은 깨끗히 닦아줘야 합니다.

(미녹시딜은 최소 4개월은 꾸준히 발라줘야 효과가 있습니다.)


탈모는 장기간 꾸준히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을 사용해 줘야하는데요.

그만큼 경제적으로 부담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같은 효능의 제품이라도 제조사에따라서 국내/해외 제품에 따라서

가격이 다를수 있으니 꼼꼼히 따져보시고 

효능좋고 저렴한 약을 구입하시면 될거 같습니다.